화분버리는법 알아보기

오늘은 화분버리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 동안 잘 자라던 행운목이

8월의 더위를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셨네요. ㅠㅠ

작년 여름에는 잘 버텼는데

영양제를 놓을 틈도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죽어버려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분갈이도 해주는 것도 힘들고,

가지치기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화분 키우는 것도 부지런해야 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

제 스스로는 화분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집들이 선물로 들어온 화분이라

나름 열심히 키웠는데

갑자기 죽어버리니 슬프더라구요.

지금부터 화분버리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화분에 있는 식물을 뽑아서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구요.

화분에 있는 흙은

아파트 화단이나 흙이 있는 곳에

그냥 버려도 무방하구요.

마땅히 버릴 때가 없으시면

그냥 식물과 같이 쓰레기봉투에

버리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분을 처리하는 게

가장 문제죠? ㅎㅎ

화분의 재질부터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보통 플라스틱이나 도자기가 많은데요.

플라스틱이라면

돈 들이지 않고 분리수거해주시면 되는데

도자기일 경우에는 처리가 번거롭더라구요.

왜냐하면 도자기 화분의 경우에는

분리수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자기 화분을 잘 개 부신 다음

신문지로 포장한 뒤?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마대자루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 방법이 귀찮아서

경비 아저씨께 부탁해서

폐기물 업체에게 처리하려구요.

도자기도 분리되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화분버리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