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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종일반 자격 알아보기

be trash 2018. 6. 4. 17:59

오늘은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부터 덥기 시작하더니

주말에는 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더라구요.

어제와 오늘도 여전히 더운데

내일 비가 와서 그런지

주말보다 조금은 나은 거 같습니다.


다들 더위 때문에

고생들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저만 더운가요? ㅎㅎ



요즘 세대들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 비혼족이 늘고 있으며,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굳이 자녀를 출산해서

서로 힘들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2세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많이 없을듯한데요.


가장 큰 문제는 자금 사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남편 혼자서 돈을 벌면서

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녀를 출산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이 오기 때문에

맞벌이는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양쪽 부모님 중 아이를 봐줄 수 있으면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마음 편히 일을 다닐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죠?


그런데 어린이집 종일반의 경우

종일반 자격이 되어야만

맡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싶네요. ^ ^;;;



지금부터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집 종일반의 경우

오전 7시 30분 ~ 오후 7시 30분까지

12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는데

맞춤반의 경우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6시간만 아이를 맡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일정한 자격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이를 종일반에 맡길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래 자격 조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부모가 모두 맞벌이를 하는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종일반 자격이 부여됩니다.


② 부모 중 한 분이 농어촌에서 일을 하거나

장애인, 임신, 장기 부재 중일 경우에도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면

종일반 자격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③ 가족 중 입원을 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도

종일반 자격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유로

종일반에 자녀를 맡겨야 한다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콜센터로

문의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자 중 42.6%는 가짜이며,

맞춤반으로 신청하는 부모에게

종일반으로 유도해 보조금을 더 타내는

부정수급도 늘고 있다고 하네요.


종일반은 물론 맞춤형 보육제도도

허점을 빨리 보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