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종일반 자격 알아보기
오늘은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부터 덥기 시작하더니
주말에는 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더라구요.
어제와 오늘도 여전히 더운데
내일 비가 와서 그런지
주말보다 조금은 나은 거 같습니다.
다들 더위 때문에
고생들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저만 더운가요? ㅎㅎ
요즘 세대들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 비혼족이 늘고 있으며,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굳이 자녀를 출산해서
서로 힘들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2세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많이 없을듯한데요.
가장 큰 문제는 자금 사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남편 혼자서 돈을 벌면서
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녀를 출산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이 오기 때문에
맞벌이는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양쪽 부모님 중 아이를 봐줄 수 있으면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마음 편히 일을 다닐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죠?
그런데 어린이집 종일반의 경우
종일반 자격이 되어야만
맡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싶네요. ^ ^;;;
지금부터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집 종일반의 경우
오전 7시 30분 ~ 오후 7시 30분까지
12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는데
맞춤반의 경우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6시간만 아이를 맡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일정한 자격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이를 종일반에 맡길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래 자격 조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부모가 모두 맞벌이를 하는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종일반 자격이 부여됩니다.
② 부모 중 한 분이 농어촌에서 일을 하거나
장애인, 임신, 장기 부재 중일 경우에도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면
종일반 자격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③ 가족 중 입원을 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도
종일반 자격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유로
종일반에 자녀를 맡겨야 한다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콜센터로
문의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자 중 42.6%는 가짜이며,
맞춤반으로 신청하는 부모에게
종일반으로 유도해 보조금을 더 타내는
부정수급도 늘고 있다고 하네요.
종일반은 물론 맞춤형 보육제도도
허점을 빨리 보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어린이집 종일반 자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